[한줄 요약] KIA 타이거즈의 핵심 타자 김도영 선수가 경기 중 코뼈 골절 부상을 입으며, 다가오는 아시안 게임 출전 여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026년 9월 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대한민국 프로야구(KBO)의 핵심 전력이 이탈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KIA 타이거를 대표하는 올스타 김도영 선수가 지난 수요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중, 번트 시도 과정에서 공에 코를 맞아 코뼈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장 의료진의 즉각적인 조치 이후 진행된 정밀 검사 결과, 코뼈 골절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부상은 소속팀인 KIA 타이거즈의 포스트시즌 경쟁뿐만 아니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될 아시안 게임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도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2024년 KBO MVP를 차지했던 김도영 선수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시즌을 뒤로하고, 올해는 40홈런과 99타점을 기록하며 리그를 압도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의 중심 타선으로서 금메달 획득을 이끌 핵심 자원으로 꼽혔던 만큼, 그의 부상 공백은 국가대표 전력에 심각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