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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오만 시장에 수소 버스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도입 추진

[한줄 요약]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만 정부 및 현지 기업과 협력하여 수소 연료전지 버스를 도입하고, 초급급속 전기차(EV)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사업을 확장합니다.

2026년 9월 4일자 기사 기준,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만 정부 및 현지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만에 수소 연료전지 버스를 도입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만 교통부 및 현지 기업들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Hydrogen Bus in Oma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오만 최초의 수소 기반 시내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며, 동시에 초급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게 됩니다. 오만의 국영 운송 기업인 므와살랏(Mwasalat)은 수도 무스카트 내 친환경 대중교통 노선을 지정하고, 현대자동차의 '일렉시티(ELEC CITY)' 수소 연료전지 버스를 활용한 시범 승객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오만 석유 마케팅사(OOMCO)는 할반(Halban) 지역 주유소에 현대케피코가 공급하는 240kW급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6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이후 충전 네트워크 확대 여부를 검토하게 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협력을 통해 오만 내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영역을 대중교통을 넘어 상용 및 승용차 시장까지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