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블랙핑크의 로제가 다음 달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LACMA 아트+필름 갈라의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릅니다.
2026년 10월 14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K-팝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다음 달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개최되는 연례 '아트+필름 갈라(Art+Film Gala)'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미술관 측이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예술가 비야 셀민스(Vija Celmins)와 영화감독 드니 빌뇌브(Denis Villeneuve)를 기리는 자리로, 로제는 올해 행사의 뮤지컬 게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LACMA의 이사인 에바 초우(Eva Chow)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공동 의장을 맡은 이번 갈라는 오는 11월 7일에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의 메인 스폰서로는 구찌(Gucci)가 다시 참여하며, 아우디(Audi)가 교통 및 추가 지원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에바 초우 공동 의장은 성명을 통해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전 세계 모든 형태의 창의성 사이의 연결과 창의적인 아이콘들을 기념하는 자리'라며, '글로벌 팝 슈퍼스타인 로제가 그녀만의 독보적인 재능과 스타일로 이번 밤의 정신을 더욱 빛내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이 모금 행사의 수익금은 영화를 미술관의 큐레이팅 프로그램의 핵심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와 전시, 작품 수집, 교육 프로그램 등 미술관의 광범위한 미션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